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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히든싱어6’ 홍상훈 PD가 시즌 첫 탈락자가 된 김원준에 대해 “오히려 참가자들을 독려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동행복권파워볼

‘히든싱어6’를 담당하고 있는 홍상훈 PD는 15일 OSEN에 전날 ‘히든싱어6’에 출연한 김원준의 섭외 계기를 밝혔다. 홍 PD는 “90년대 초중반 ‘X세대 아이콘’ 김원준 씨를 모시게 돼서 영광이었다. 김원준 씨가 당대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 아니었나. 시대를 상징하는 하이틴 스타기도 했다. 그런 지점에서 꼭 출연을 부탁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여전한 꽃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그러나 전현무보다 형이라는 사실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패널로 출연한 ITZY의 막내 유나보다 무려 30살이 많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상훈 PD는 김원준의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비주얼을 ‘방부제 미모’라고 표현하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홍 PD는 “어제 검색어를 보고 놀랐다. ‘김원준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을 보고, 저야 보고 자란 세대니까 알지만 잘 모르는 분이 봤을 때는 궁금하겠구나 싶더라”고 밝혔다.

김원준은 김연자에 이어 최종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4라운드에서 8표 차이로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이번 시즌 첫 탈락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김원준은 아쉬워하지 않고, 모창능력자들에게 따스한 응원을 건넸다. 특히 제자 임규형 씨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홍상훈 PD는 “김원준 씨는 탈락에 연연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자신의 팬이기도 한 모창능력자들이 오랜 기간 준비한 무대를 보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2라운드에는 실제 제자인 분도 등장하셨지 않나. 그렇게 김원준 씨가 모든 참가자를 후배처럼 제자처럼 잘 대해주셨다”고 얘기했다.

김원준의 탈락으로 ‘히든싱어’의 ’90년대 징크스’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90년대 징크스’는 그간 숱한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히든싱어’를 다녀갔지만, 이들이 최종 우승을 거둔 경우는 드물어서 나온 우스갯소리. 

홍상훈 PD는 김원준 편의 결과가 ’90년대 징크스’라기보다, 높은 싱크로율의 힘이라고 전했다. 홍 PD는 “싱크로율이 상당해서 패널들도 매 무대마다 놀랐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은 회차였다”며 “녹화 전부터 재미있는 승부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결과가 아쉬울 수 있지만 오히려 김원준 씨가 참가자들에게 워낙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참가자들이 힘을 받고 갔다”고 전했다.

이어 “워낙 잘해주고 가신 90년대 가수분들도 많으셔서, 징크스라고 말하기 조심스럽다. 징크스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깨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notglasses@osen.co.kr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여혐 논란’ 기안84가 편집 없이 등장했다.홀짝게임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고정 멤버 기안84가 ‘여혐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박나래는 “한혜진 회원이 ‘나 혼자 산다’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이사를 갔다. 저는 미리 가 봤는데 집이 어마어마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집이 좁아지진 않았겠지”라고 반응했다.

이어 한혜진의 VCR이 그려졌고, 기안84는 “아주 쉬지를 않는구먼. 그렇게 쉬지 않으니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지”라고 말했다. 이 말에 박나래와 장도연은 “명언”이라며 감탄했고, 여기에 제작진은 ‘쉬지 않고 일해야 좋은 집으로 이사한다’라는 자막으로 거들었다.

기안84는 ‘복학왕-광어인간’ 연재 2회 만에 ‘여혐(여성 혐오) 논란’을 일으키며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연재 중지’를 요구하는 청원글은 동의 인원 수가 현재 10만 명을 육박했으며 ‘나 혼자 산다’ 시청자 게시판엔 ‘기안84 퇴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제작진은 여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모양새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과 곽도원이 각자의 방식으로 스페셜한 ‘홀로 라이프’를 만끽했다.파워볼게임

어제(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가 각각 1부 9.0%, 2부 10.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금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휩쓸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6.3%, 2부 7.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또 다시 입증했다.

또한 본방송 직후 방영된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는 심야시간에도 불구하고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알찬 재미를 선사하며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힐링 가득한 공간으로 새 집을 단장하는 한혜진과 제주도 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곽도원의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새 집으로 이사를 한 한혜진은 평소 꿈꿔왔던 ‘운동 방’을 마련했고, 이곳에서 장시간 전신 운동에 열중하며 ‘프로 모델’다운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셀프 홈트를 마친 한혜진은 식사 준비에 돌입했지만 예상치 못한 광경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베란다에서 직접 기르던 블루베리가 몇 알만을 남긴 채 모조리 사라진 것. 그러나 새가 쪼아 먹었다는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선 한혜진은 직접 딴 블루베리와 무화과에 브라타 치즈,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럭셔리한 브런치 메뉴를 완성, 평소에는 먹지 못했던 삼겹살까지 곁들이며 행복한 치팅 데이를 즐겼다. 그러나 기름 가득한 고기의 비계를 모조리 잘라 먹으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뽐내기도. 퍽퍽한 고기까지 맛있게 먹던 한혜진은 부드러운 브라타 치즈를 곁들여 한 입을 먹었고, 의외의 찰떡 조합에 흐뭇해하며 보는 이들의 입 꼬리까지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운동 방에 이어 또 다른 힐링 플레이스를 만들어냈다. 빔 프로젝터와 미러볼, 음료 냉장고까지 동원해 노래방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달코노(달심 코인 노래방)’를 완성한 것. 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명곡들을 연이어 열창, 집 안에서 ‘혼코노’를 즐기는 이색적인 ‘혼자 라이프’로 속 시원한 힐링을 전했다.

한편 곽도원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광활한 풀숲에 자리 잡은 집안에는 옷가게에서 주워준 버려진 진열대와, 부서지고 버려진 의자들, 때 탄 에어컨 등 날 것 그대로의 살림살이가 등장, ‘자연주의 라이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런가 하면 자취 20여 년 차의 내공을 입증하듯 ‘집안일 마스터’다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마당에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빨래를 널고 개키던 곽도원은 흥을 돋우기 위해 ‘노동요’를 틀었고, 인적 없는 숲속 한복판에서 목청껏 노래를 부르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기도. 감성에 흠뻑 취한 채 간드러진 강약조절과 애교 섞인 ‘코창력’을 뽐내는 인간적인 창법으로 웃음을 절로 자아냈다.

또한 곽도원은 ‘프로 자취러’다운 요리 실력까지 뽐냈다. 인스턴트 하나 없는 싱싱한 식자재를 마치 로봇 같은 일정한 칼질로 썰어내며 막힘없이 요리를 이어나간 것. 이어 감자 4개와 양파 3개를 모조리 팬에 쏟아 붓는가 하면, 눈대중으로 커다란 냄비에 물을 받아 간을 하는 ‘큰 손 요리사’다운 요리법을 공개, 과연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완성한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한혜진과 곽도원의 일상으로 알찬 힐링과 웃음을 전했다. 한혜진은 운동 방과 노래방 등 ‘꿈의 공간’으로 집 안을 채워나가며 전국 자취생들의 로망을 대리 실현했다. 자연 한복판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즐긴 곽도원은 ‘악역 연기 끝판 왕’의 이미지를 벗고 동네 삼촌 같은 친근한 면모를 뽐내며 다채로운 재미를 전했다.

혼자남녀의 생생한 일상으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OSEN=박소영 기자]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이 끝내 첫사랑 한다감의 유혹을 뿌리쳤다. 

14일 전파를 탄 JTBC ‘우아한 친구들’ 11회 ‘완벽한 타인’에서 안궁철(유준상 분)은 아내 남정해(송윤아 분)와 친구 정재훈(배수빈 분)이 자신 몰래 같은 골프 모임을 다녔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꼈다. 하지만 아내와 친구 둘 다 사랑하는 마음에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둘은 같은 세미나에 1박 2일로 참석했다. 이를 알게 된 안궁철은 그 호텔로 찾아가려고 했지만 간신히 참았다. 그 순간 첫사랑 백해숙(한다감 분)에게 전화가 왔고 아프다는 말에 약과 죽을 사서 그의 집으로 향했다. 

란제리 웨어를 입고 나온 백해숙은 그냥 가려는 안궁철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술상까지 차린 그는 “오늘 뜨거운 우리의 이 밤을 위하여”라고 외쳤다. 그리고는 “이러고 있으니 옛날 생각 난다. 궁철이 너 면회 갔을 때. 그땐 좁은 방안이 그렇게 넓어 보일 수가 없었는데”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안궁철은 “결혼 왜 안 했냐”고 물었다. 백해숙은 “왜 안 하긴. 너 때문에 안 했지. 이러면 거짓말이고. 나 두 번 했는데 두 번 다 실패했다. 이놈 저놈 만나다 보니 궁철이 네가 정말 괜찮은 남자라는 걸 알겠더라. 그때 그냥 널 확 잡았어야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안궁철은 “좋은 사람 나타날 거야”라고 위로했지만 백해숙은 “나타났잖아. 지금 내 앞에. 나 정해한테 복수하기 위해서 너한테 이러는 거 아니다. 진심으로 궁철이 널 좋아해. 아니 사랑해”라고 기습 고백했다. 

앞서 백해숙은 남정해를 찾아가 “나 할 수 있는 건 뭐든 동원해서 네 남편 빼앗을 거야. 아니 다시 가져올 거야. 궁철인 원래 내꺼였으니까”라고 선전포고했던 상황. 백해숙은 술에 취해 안궁철을 유혹했다. 안궁철은 백해숙이 술 취했다며 침대로 부축했다.  

하지만 백해숙은 “궁철아. 나 좀 안아줘. 나 너무 외로워. 오늘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그때처럼 단 한 번만 안아줘”라며 그를 안았다. 두 사람은 취기에 키스를 했고 순간 정신을 차린 안궁철은 “그때도 널 지켜줬어야 했는데 정말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라며 백해숙을 안아주곤 곁을 떠났다.  

그 시각 호텔방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남정해와 정재훈도 키스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comet586@osen.co.kr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싹쓰리를 위해 소속사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공개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2020년 여름 마지막 추억 만들기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싹쓰리 멤버들은 서로를 위해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3개월 간 싹쓰리의 활동을 서포트한 소속사에서도 멤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린다G와 눈시울을 붉힌 유두래곤, 비룡의 모습이 포착됐다.

린다G는 “사랑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돼”라며 크게 감동했고 멤버들은 함께 이벤트 장소를 다시 찾아가 감사의 큰절까지 올렸다고. 소속사가 준비한 이벤트 장소에는 과연 어떤 선물이 싹쓰리를 기다리고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린다G와 비룡의 손편지를 받았던 유두래곤도 두 사람을 위해 맞춤 선물을 준비했다. 비룡에게는 자기애를 응원하는 선물을, 린다G에게는 앞서 그가 요구했던 ‘임테기(임신테스트기)’ 대신 뜨거운 사랑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보자기를 선물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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