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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중심으로 전공의·전임의·의대생이 참여한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한 ‘범의료계 4대악 저지 투쟁 특별위원회’ / 3일 오후 1시 회의 통해 국회·정부와의 최종 협상안 마련할 예정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페이스북 캡처. 왼쪽이 수정 전, 오른쪽이 수정 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페이스북 캡처. 왼쪽이 수정 전, 오른쪽이 수정 후.

전국 대학병원 교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등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철회 및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는 전공의·전임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전공의 고발 등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사직 의사까지 밝히며 집단행동을 본격화했다.실시간파워볼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오늘 이후로 필수 진료에만 임할 것”이라며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에게 실질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교수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따르지 않고 진료 현장에 미복귀한 전공의·전임의 10명을 경찰에 고발하자 정부에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 등 4대 의료정책의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을 통한 추진을 요구하며 의대생·전공의·전임의 등 제재 시 단체 행동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대형 병원 등 수련기관의 전공의와 전임의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원격 의료 육성 등 4대 정책에 반대하며 무기한 업무 중단에 나섰다.

전국 교수협의회 성명 이후 지난달 31일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4대 정책의 전면 재검토와 함께 전공의 고발 조치 철회 등을 주장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공의·전임의 투쟁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도 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 등 5개 백병원 교수들이 성명서를 통해 “4대 의료 정책 관련 입법 활동을 전면 철회하고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원점에서부터 전문가의 목소리를 경청해 재논의하기를 촉구한다”며 4대 의료 정책 전면 철회와 원점 재논의를 촉구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과 교수 중 상당수가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졌으나 아직 병원 측에 공식 접수된 상태는 아니다.

서울대학교병원도 지난 1일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 발족하고 산하 병원 교수들간 공동 대응에 나섰다.

아울러 비상대책위는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의 겸임교수, 기금교수, 비기금 임상교수, 진료교수, 입원전담전문의 등 128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설문조사에는 727명이 응답했고 응답자의 77.5%가 4대 정책 ‘철회’ 혹은 ‘원점에서 재논의’의 명문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파업을 지속해야 한다고 전공의·전임의들과 뜻을 같이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업무 중단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교수들이 취할 방안(복수 응답)으로도 절반 이상이 강화된 진료 축소 혹은 진료 중단을 통해 행동의 강도를 높이거나 대정부 성명서를 내야 한다고 답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광웅 교수는 “서울대병원 교수 일동은 젊은 의사들의 행동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추후 강력한 단체 행동으로 나설 자세를 표명했다”면서 “정부와 국회의 대승적 결단으로 젊은의사와 의학도가 어서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고 무엇보다도 환자들의 진료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전체 교수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아 단결된 모습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전공의·전임의·의대생이 참여한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한 ‘범의료계 4대악 저지 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는 3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국회·정부와의 최종 협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의료계와의 정면충돌을 지양하고 파업사태를 수습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

공공의료 확충이라는 대전제는 지키되 의료계가 반발하는 의대 정원 확대 등 구체적 정책을 놓고는 한발 물러서며 본격적인 절충에 나서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특위를 만들어 공공의료 확충 방식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강경 방침을 고수하던 민주당이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며 발 벗고 나선 배경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장기 고착 상태로 빠져드는 것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판단이 깔렸다고 분석한다.

다만 당내 일각에서는 개혁 후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혜숙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정부가 정책을 발표하면서 의사들이 공분할 수밖에 없는 정책을 동시에 밀어붙이니 강한 반발을 자초한 것”이라면서도 “의료취약지의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선 공공의대 설립이 가장 확실한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 남성과 동일한 시간 일해도 받는 돈은 남성의 69%에 불과해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남성과 똑같은 시간 일하더라도 받는 돈은 남성의 69%에 불과했다.파워볼실시간

남성보다 벌이도 적은 데다 국민연금 가입 비율도 낮아 노후준비가 안 된 여성도 40%에 달했다.

2018년 불법촬영을 해 경찰에 검거된 이는 약 5천500명이었으며 피해자의 83%는 여성이었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일 이런 내용의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했다.

지난해 1인 이상 사업체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6천358원으로 전년(1만5천265원)보다 1천93원 올랐다. 이는 남성(2만3천566원)의 69.4%다. 여성은 남성과 똑같은 시간 일해도 임금을 남성의 69%밖에 받지 못하는 셈이다.

남성 대비 여성임금은 2017년(65.9%), 2018년(67.8%), 지난해까지 상승 추세지만 여전히 70%도 안 된다.

여성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1만7천565원, 여성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4분의 3 수준인 1만3천417원이다.

지난해 여성 취업자 가운데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 비중은 48.7%로 남성(55.2%)보다 작았다. 반대로 임시근로자 중 여성 비중(24.9%)은 남성(12.1%)의 두 배 이상이었다.

여성 고용률은 결혼·임신·육아에 따른 경력 단절 영향으로 전 연령대 중 30대에서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M자형 추이를 보였다. 다만 지난해 30∼34세 고용률은 전년(62.5%)보다 오른 64.6%로 최근 이 연령대 취업 상황이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 국민연금 가입자 중 여성은 약 853만2천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45%를 차지, 남성(55%)보다 적었다.

남성보다 저임금인 데다 국민연금 가입률도 낮아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여성이 많았다.

지난해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여성 비율은 40.4%로 남성(29.3%)보다 10%포인트 이상 많았다. 노후 준비를 하지 않은 여성 가운데 41.5%는 준비 능력이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앞으로 준비할 계획(32.1%),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14.6%), 자녀에게 의탁(11.7%) 순이었다.

불법촬영,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계속됐다.

2018년 불법촬영을 해 경찰에 검거된 이는 한 해 전보다 60명 늘어난 5천497명으로, 남성이 96.6%를 차지했다.

피해자의 82.9%는 여성이었다.

2018년 성폭력 발생 건수는 3만1천400건으로, 이 가운데 3만45건(95.7%)에서 가해자가 검거됐다.

가정폭력 검거 건수는 4만1천905건으로 가해자의 9.2%가 이미 가정폭력을 저질러 붙잡혔던 재범자였다.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의 비율은 57.0%로 남성(44.5%)보다 12.5%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1366(여성긴급전화) 상담 건수는 약 35만4천건이고, 내용은 가정폭력(20만7천건), 성폭력(2만1천건) 순이었다.

신생아가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인 기대수명은 증가세다.

2018년 출생한 여아의 기대수명은 85.7년으로 남아(79.7년)보다 6년 길었다.

2018년 기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낀다고 응답한 여성은 32%로 남성(26.2%)보다 많았다.

소득수준 하위 20%(1분위)에 속하는 여성 가운데 35.8%가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혹은 많이 느낀다고 답했다. 반대로 상위 20%에 속하는 여성 기준으로는 28%가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평가하는 여성은 28.5%로, 한 해 전 24.2%보다 늘었다. 다만 이 비율은 남성(32.9%)보다는 낮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경기도 이천 시간당 20mm 비..초속 15m의 강한 바람
어젯밤 10시부터 이천·용인·수원 등 경기도 태풍주의보
새벽 4시 기준 서해 중부 앞바다 태풍경보로 격상

[앵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수도권에는 어젯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경기도 이천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다연 기자!

김 기자가 나가 있는 그곳도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죠?

[기자]

제가 한 시간 전에도 이곳에서 전해드렸는데요.

빗줄기도 굵어졌고, 바람도 제법 강해지면서 비가 사선으로 내리꽂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이천은 한 달 전 장마 때 저수지가 무너져내릴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린 곳입니다.

지금은 시간당 20mm 안팎의 비와 함께 초속 15m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부터 이천과 수원, 용인 등 경기 남부 일대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는 초속 25m의 최대순간풍속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서해중부앞바다는 오늘 새벽 4시 기점으로 태풍경보로 격상됐습니다.

수도권도 태풍의 눈에 가까워지면서 안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8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아직 경기 지역에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흥과 하남에서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 8건이 들어왔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오후부터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단계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어선 2천여 척이 제대로 결박됐는지 점검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 도로에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이천시도 이번 태풍을 대비해 공사장 21곳을 미리 점검하고 위험한 간판 백여 개를 정비했습니다.

앞서 바비가 강한 바람을 몰고 왔다면 마이삭은 강한 바람과 비를 모두 동반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하는 비구름이 수도권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에 오전 9시까지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집 밖에 나서기 전에 날씨 정보를 먼저 확인하신 뒤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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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창문 테이프 작업하던 60대 여성 숨져
부산 도심하천 급류 휩쓸린 여성 구조..인명피해 15건 집계
마린시티 고층건물 창문 강풍에 파손..시설물 피해 잇따라
부산 도심 곳곳 가로수 쓰러지고 교통 시설물도 뜯겨
초속 39.2m 강풍 관측..변압기 파손돼 4만4천여 가구 정전

[앵커]

태풍이 상륙한 부산지역은 밤새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유리창을 테이프로 고정하던 여성이 숨지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부산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지금도 바람이 강해 보이는데, 피해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밤새 거세게 내리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태풍 피해 지역은 확연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이 광안리해수욕장에 있는 카페와 횟집들이 몰려 있는 곳인데, 보시는 것처럼 시설물들이 뜯겨 나갔습니다.

어른 키보다 더 큰 간판이 부서져 내렸고, 깨진 유리조각도 바닥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태풍 ‘마이삭’은 이곳 광안리 일대를 비롯해 부산 대부분 지역에 적지 않은 피해를 냈습니다.

안타까운 인명피해 사고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창문 파손을 막으려고 테이프를 붙이던 중 유리창이 깨지면서 팔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이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출혈이 심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밖에 도심 하천 급류에 휩쓸린 40대 여성이 구조되고, 편의점 냉장고 고정을 돕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는 등 밤사이 부산지역 인명피해는 1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초고층 빌딩이 모여있는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서는 강화유리가 강풍을 이기지 못해 부서지고, 창틀이 바로 아래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도심 가로수가 쓰러지고, 간판과 도로 시설물이 뜯겨나가는 사고도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벌어졌습니다.

부산 서구 서대신동에는 초속 39.2m의 돌풍이 관측되는 등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밤새 계속됐습니다.

태풍으로 변압기가 파손되면서 부산지역 4만4천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는데,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여전히 불편을 겪는 시민도 많습니다.

소방당국에는 밤사이 270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쉴새 없이 구조와 안전조치 작업을 벌였습니다.

부산지역은 태풍의 중심에서는 벗어났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는 안전에 유의하고, 특히 해안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YTN 차상은[chas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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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산지 태풍경보
강수량(mm): 양양 309 강릉 212 속초 188
속초·양양·강릉 저지대 침수 피해 잇따라
강원 영동 오늘까지 최고 250mm↑비..30∼50㎧ 강풍
동해 중부 최고 12m 파도..폭풍 해일로 해안가 침수 우려

[앵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강원 영동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25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강릉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세혁 기자!

잠시 뒤면 태풍이 강원 남부를 거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도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돌풍이 불 때는 몸이 휘청거릴 정도입니다.

이곳 강릉항에는 태풍을 피해 정박한 어선들이 있는데요.

방파제 안쪽인데도 배가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과 산지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양 309밀리미터, 강릉 212, 속초 188밀리미터 등입니다.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속초시와 강릉시 등 저지대 도로는 또다시 침수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선 밤사이 접수된 비 피해만 백 건이 넘는데,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집계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잠시 뒤인 오전 7시쯤 동해 부근을 거쳐 동해 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인데요.

이후에도 태풍의 영향과 지형적 요인이 겹쳐 강원 영동지역에는 최고 2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람도 초속 50m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동해 중부 해상에는 최고 12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폭풍 해일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도는 산사태 우려 지역과 해안가 저지대 등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항에서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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