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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공유가 유재석과 자주 보는 사이임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파워볼실시간

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1회에서는 사는 건 무엇이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다음 주 주제가 예고됐다.

이에 배우 공유 역시 게스트 출격이 예고됐다. 유재석은 공유를 맞이하며 “우리가 공유를 자주 볼 수 있는게 아니잖냐”고 말했지만 공유는 “자주 보잖냐”며 이 말을 정정했다.

이어 공유는 “저번 주엔가 뵀다. 공 관원 다음주에 봐’ 하더라”며 두 사람이 같은 체육관에 다니는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조세호로 영원히 살기, 공유로 짧게 살기’라는 밸런스 게임에도 답했다. 공유는 “(조세호로) 영원히 살기?”라며 놀라곤 이내 “저는 짧게 살겠다. 불멸의 삶을 살아보니 굉장히 고통스럽더라”며 드라마 ‘도깨비’를 언급하는 센스를 보였다.

이날 공유는 ‘유 퀴즈’를 “제가 했던 예능 중 가장 마음이 편하다”고 평하기도 하고, 인생에 대해 ‘유한한 기다림’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그가 왜 이런 평과 정의를 내렸는지는 다음주 수요일 방송되는 ‘유 퀴즈’에서 공개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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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정이 5년 만에 무대에 선다.

21일 방송되는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 8회에서는 이정이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녹슬지 않은 목소리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파워볼

5년 만의 컴백 무대에 “신인 때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긴장한 이정은 대기실에서부터 연신 물을 마시거나 카메라와 어색한 아이콘택트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그가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 심사위원들이 반가움에 손인사를 건네거나 “파이팅”을 외치며 용기를 북돋아 준다고.

이정은 고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 ”(초등학교 2학년 때) 턴테이블에 (LP를) 올렸는데 이 노래였어요. 처음으로 노래라는 것에 매료된 순간이었죠. 그 느낌을 한 분에게라도 전달하는 게 저의 각오입니다“라며 무대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를 보인다.

무대가 시작되고 악기 소리 하나 없이 오직 이정의 목소리만 스튜디오를 가득 메우자 권인하는 고개를 끄덕이며 노래에 빠져든다. 이후 자신이 음악과 첫사랑에 빠졌던 그때의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이정의 모습은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낸다. 덤덤한 목소리지만 속에 가득 담긴 진심에 박소현과 관객 심사위원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예측단 박소현은 ”이 음악으로도 충분히 6인 안에 들어갈 거라 확신한다. (점수를) 저장하시고 다음 최종 라운드를 준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며 확신에 찬 예측을 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드높인다.

또한 이정은 ‘로또싱어’에 출연을 확정한 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왔지만 컴백 무대는 반드시 ‘로또싱어’를 통해 하기 위해 섭외를 거절했다고 고백한다. 지난 7월 로또싱어 45인의 가수가 발표되고 무려 네 달 동안 ‘로또싱어’에 의리를 지킨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샘솟고 있다.

‘로또싱어’는 2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진의 숨겨진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동행복권파워볼

유진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평생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하루하루를 억척스럽게 살아가며, 딸에게만큼은 지독한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인생을 걸고 폭주하는 캐릭터 오윤희 역을 맡았다.

유진은 오윤희 캐릭터를 위해 대본 연구는 물론이고 의상, 소품까지 세세하게 챙기는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명품연기. 드라마 촬영에만 집중.

유진의 리얼한 현실 연기의 첫 번째 원동력은 대본 분석에 있다. 유진은 대사를 외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를 거듭하며 극 중 캐릭터에 맞게 상황에 맞는 다양한 연구와 시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유진은 이번 오윤희 역을 연기하면서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상이나 메이크업 촬영 소품 등 세세한 부분까지 각별하게 신경을 쓰며 디테일을 살린 설정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명품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 복귀 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해왔던 유진은 지난 3월 펜트하우스 첫 촬영 이후 오직 드라마에만 집중하기 위해 MC를 맡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모든 스케줄을 조정해 약 6개월간 드라마 촬영에만 집중하며 초반 캐릭터 잡기에 열정을 불태웠다.

▲더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도를 높이다.

유진이 맡은 오윤희는 딸 배로나(김현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성애를 보여준다. 실제 주변에 있을 법한 엄마의 모습에 더불어 극으로 치닫게 만드는 오윤희의 복잡한 감정에 둘러싸인 특별한 모성애까지 섬세하게 묘사하며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민설아(조수민)에 배로나를 투영해 아이를 착취하는 어른의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모습은 엄마의 마음을 대변했고, 지독한 가난을 딸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들 역시 자식을 가진 부모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자기 일에 있어서는 좌절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딸을 위해서만큼은 물불 가리지 않는 모성애 강한 엄마로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감춰졌던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이며 의외성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진은 드라마 방영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기 전에도 엄마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엄마가 된 지금 확실히 연기할 때 감정이 많이 다르다. 깊이가 다르다고 할까. 예전에는 상상해서 노력했지만, 지금은 연기할 때 훨씬 편해졌다. 경험했던 것을 연기하는 것과 경험하지 않은 것을 연기하는 것은 확실히 다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

출연진과의 조화 역시 인상적이다. 청아예고 예술부장 천서진(김소연)과는 철천지 원수관계로, 자신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졸부 제니 엄마 강마리(신은경)와는 티격태격하는 관계로, 하나밖에 없는 딸 배로나(김현수)와는 애틋한 모녀 관계로 활약하고 있는 유진의 다양한 매력은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펜트하우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은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늘 웃는 모습으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하나하나 챙기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달 26일 진행된 네이버 라이브 토크에서 주연 배우들이 유진을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지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방송화면으로 보여지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캐릭터에 몰입해 완벽하게 ‘오윤희’로 변신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주변 사람을 돌볼 줄 아는 유진이 앞으로 ‘펜트하우스’에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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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 바라보는 나이에 청춘을 되찾았습니다." 내년 1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하는 엄용수는 "황혼의 나이에 좋은 분을 만난 걸 보면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 것같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고희 바라보는 나이에 청춘을 되찾았습니다.” 내년 1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하는 엄용수는 “황혼의 나이에 좋은 분을 만난 걸 보면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 것같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1월 하순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 L 모씨와 LA서 결혼식

[더팩트|강일홍 기자] “청춘을 다시 되찾은 기분입니다. 고희를 바라보는 나이에 막상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쑥쓰럽지만, 또 한편으론 설레기도 하네요.”

개그맨 엄용수(67)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엄용수는 19일 오전 <더팩트>를 통해 자신의 ‘세번째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앞서 두번의 실패한 결혼 때문에 새로운 여성을 만나기가 두려웠는데 황혼의 나이에 좋은 분을 만난 걸 보면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 것같다”고 말했다.

엄용수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인 L 모씨와 내년 1월 하순 LA 카운티에서 조촐한 스몰웨딩을 갖고 인생 3막을 연다. 결혼식은 현지 교회 목사인 L씨 아들의 주례로 진행되며, 결혼 직후 곧바로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 <[단독] 개그맨 엄용수, 내년 1월 말 LA서 재미교포와 ‘3번째 결혼’>

"요즘 평생 안해본 두 가지 일을 하느라 바빠요." 엄용수는 예비 아내의 주문에 따라 환갑 넘어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다고 한다. 사진은 더팩트와 스페셜인터뷰 당시. /이동률 기자
“요즘 평생 안해본 두 가지 일을 하느라 바빠요.” 엄용수는 예비 아내의 주문에 따라 환갑 넘어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다고 한다. 사진은 더팩트와 스페셜인터뷰 당시. /이동률 기자

<다음은 결혼 소식을 알린 엄용수와 일문일답>

-결혼 상대는 L씨라고만 들었는데 어떤 분인가.

LA에서 의류 사업을 오래 해온 분입니다. 일반인인데다 아직 결혼식 전이라 이름은 밝힐 수 없고요.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로 굳게 닫힌 제 마음을 열만큼 우선 착하고 순수해요. 그분이나 저나 경제적으로는 크게 어려움이 없으니 다른 건 다 덮고 인생 후반전을 즐겁게 살자고 약속했어요.

엄용수가 밝힌 L씨는 젊은 시절 가족이 모두 미국으로 건너가 의류 사업가로 성공했다. 남편과 사별 후 현재는 둘째 아들과 사업체를 이끌고 있고, 큰 아들은 LA 한인교회 목사다. 결혼식도 목사인 L씨의 아들이 직접 주례를 서기로 했다고 한다.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도 궁금하다.

미국에 있는 지인한테 강력한 추천이 있었어요. 좋은 분이 있다고 미국에 오면 꼭 만나보라고요. 작년 6월에 뉴욕에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후 LA로 건너가 만났어요. 첫 인상과 느낌부터 ‘참 좋은 분이다’ 생각을 했죠. 마침 9월에는 LA 행사가 잡혀 다시 만나게 됐어요. 함께 식사도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는데 올 3월에는 작심하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고, 인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을 했죠.

엄용수는 L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그는 “미국 여성들은 결혼을 약속한 사랑하는 연인이 형식을 갖춰 정식으로 프로포즈해주는 걸 가장 행복한 일로 받아들인다고 들었다”면서 “예비 아내가 행복한 일이라면 뭘 못하겠느냐는 심정으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요즘 평생 안해본 골프 때문에 바쁘다는 건 무슨 말인가.

결혼 약속을 하면서 예비 아내가 주문한 게 있어요. 골프를 해야한다고 강력히 요청을 했어요. 골프채는 작년 9월 미국 다녀온 뒤로 처음 잡았어요. 미국에서 라운딩을 몇번 해봤는데 그땐 부끄러울 정도였고, 그나마 요샌 100타 안쪽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결혼식 전까지는 실력을 더 올려놔야 할 숙제 때문에 요즘 지인들과 필드에 많이 나가고 있어요.

-영어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네 결혼식 후 혼인신고와 함께 미국 시민권도 신청하려고요. 65세 이상이면 이중국적이 허용된다고 해요. 아무래도 아내될 분이 미국에서 오래 살았으니 미국과 한국을 번갈아 가면 살 생각이거든요. 시민권을 얻으려면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할 줄 알아야하니 공부를 할 수 밖에요. 그래도 골프보다는 언어공부가 더 쉽긴 해요.

-미국에서 결혼한 뒤 한국에서도 할 생각인가.

미국은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별도의 격리가 없기 때문에 우선 제가 현지로 건너가 결혼식을 하기로 했어요. 그러면 정식 부부가 되는 셈입니다. 한국에서는 가볍게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생각이에요. 그 일정은 아직 미정인데 코로나 상황이 풀리는 내년 봄이나 가을 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용수는 지난 1989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탤런트 백 모씨와 첫번째 결혼을 했지만 7년만에 이혼했다. 이혼 당시 이혼 귀책사유를 두고 법적공방을 벌였다. 백씨와 이혼 후 1년만에 싱글맘 S씨와 재혼했으나 두 달만에 파경을 맞았고, 2년의 이혼소송 끝에 갈라섰다.

엄용수는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뮤지컬 배우를 거쳐 79년 TBC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 1981년 MBC 문화방송 라디오 제1기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다. 연예인 중에서는 한국기원으로부터 아마추어 명예9단을 받은 바둑 고수로도 유명하다.

eel@tf.co.kr

[OSEN=연휘선 기자] ‘연반인’ 재재부터 코미디언 박미선, 가수 바다와 헨리까지. ‘라디오스타’ 게스트들이 황홀한 입담으로 안방 팬들과 내적 친밀감을 형성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핫한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의 ‘랜선 친구들’이 되어 주고 있는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는 진솔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과 적극적인 리액션, 개인기로 이들이 왜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핫한지 그 이유를 증명했다. 4인 4색 매력과 조화를 뽐내며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나고 보니 더 친해지고 싶은 매력을 터뜨리며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박지훈은 자연스러운 진행실력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넘어 업그레이드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 여심을 저격하며 꿀잼의 화력을 더했다.

유튜버로 변신해 ‘랜선 언니’로 불리는 박미선은 8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노련한 개그우먼의 명불허전 입담을 자랑했다. 후배인 김구라가 힘들 때 생각나는 대나무 숲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김구라의 저격수 노릇까지 톡톡히 했다. 두 사람의 연륜에서 나오는 티키타카는 꿀잼을 선사했다.

박미선은 유튜버 활동에 대한 반응으로 “‘참 애쓴다’는 글이 달렸기에 ‘무지하게 애쓰고 있다’고 대댓글을 달았다. 그런데 얼마 후 다른 분들이 대댓글을 달며 저를 위해서 대신 싸움을 해주더라”라며 대중과 랜선 친목을 쌓으며 찐 팬이 생겼다고 든든해 했다. 또 “나쁜 기억은 빨리 잊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며 대선배의 애정 어린 조언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바다는 자신이 불러 화제가 됐던 커버곡을 소름 돋는 라이브로 즉석에서 선보이며 디바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월 득녀한 그는 “아이를 낳고 나니 세상이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이더라”라며 “아이를 보고 ‘너 왜 물만두같이 생겼어?’라고 물었다”고 출산 비화를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

결혼 4년 차인 바다는 요리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을 자랑하며 “시어머니도 성희는 노래하는 손이니 일하지 말라고 (하신다)”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바다는 S.E.S 유진의 남편인 배우 기태영이 자신의 남편과 하루에 한 번씩은 전화할 정도로 친분을 유지하며 ‘육아 선생님’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헨리는 “제가 빽(?)이 없어서”라며 한국인이 다 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고, 비밀 유지 당부 토크로 귀여운 매력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늘 밝아 보이지만 때때로 우울할 때 마트를 찾아가고, 셀프 잘생김을 느끼는 날 운전대를 잡는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 대형기획사를 떠나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 이유를 들려준 헨리는 강다니엘의 연습실을 몰래 빌려 쓴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비밀로 해달라”고 해맑게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헨리는 이날 신곡 ‘RADIO’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악기를 즉석에서 연주하는 것은 물론, 가창력까지 폭발하며 명불허전 음악천재의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PD 겸 진행자인 재재는 연예인 뺨치는 끼, 진행능력으로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란 애칭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재재는 “길을 가다 보면 애매하게 알아보고 놀라더라”라며 MSG가 가미된 재연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또 바다와 ‘MAD’, ‘V.I.P’ 댄스 무대를 꾸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구더니, 유해진 성대모사로 막강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취업난 속 수십 곳에 이력서를 냈지만 모두 ‘광탈’했던 긴 취준생 시절의 경험을 밝히며 취준생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공감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편,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박성광과 함께하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이 예고됐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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